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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몸을 파괴하는 무서운 질병 - 자가면역질환 2017-03-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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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면역체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몸을 해롭게하는 것이 들어오면 침입자로 인지해서 공격을 하죠.

하지만 정상적이지 못해 오히려 침입자가 아닌 자신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생명까지도 위협하기도 합니다.

면역력에 이상이 생긴거죠.

이런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고 밝혀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추측을 해보건데

가장 큰 원인을 스트레스,

그 다음은 호르몬의 이상, 살충제나 독성, 금속, 음식의 항원 등으로 나열해놓고 있습니다.​

행복전도사로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던 ​최윤희씨가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할 수 밖에 없었던 루푸스나

영화배우 김진아씨가 앓았다가 사망한 경피증,

그리고 윤종신씨가 앓고 있다는 크론병,

EXID의솔지와 ​마리텔의 서유리, 액션배우 이연결이 앓고 있다는 그레이브스 병 등

우리 주위에는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면역계는 톡건드리면 쓰러질 것처럼 위태롭게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우리 몸에 해로운 항원을 감지해내지 못하면

우리 몸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겠지만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면 오히려 내 몸을 파괴하는 적군이 되고 맙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늘어난 추세랍니다.​

대부분 병이 생기기 전에 이상 징후를 통해 먼저 알게 됩니다.

오랜 시일에 거쳐 전신 통증, 관절 통증, 근육통이 지속되고 있다면

섬유근염, 루푸스, 경피증,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의 경우는 관절의 변형이 시작되고 아프며

아침에 자고 일어난  후에도 관절이 뻣뻣하고 잘 돌아오지 않습니다.

입안이 헐었다가 호전되는 증상이 반복되고 음식 먹기 힘들 때는 베체트나

아프타 구내염일지도 모릅니다.

입과 눈이 건조하고 여성의 경우 질 분비액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쇼그랜 증후군을,

허리가 뻣뻣하고 뒤로 잘 젖혀지지 않거나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복통과 설사가 반복되고 혈변이 나오며 늘 피곤함에 시달린다면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이유 없이 피가 나고 멍이 잘 생긴다면 자가면역 혈소판 감소증,

목에 가래가 끼고 숨쉬기 힘든 증상과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재발성 다발연골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면역체계가 자신을 공격하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자가면역질환은 완치법이 없이 대증치료가 발달했으며

당연히 이론상 예방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추측을 해보건데 스트레스나 호르몬 또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것 같으니

좀 조심을 해야한다는 정도며

자가면역질환의 종류조차 100가지가 넘기 때문에  치료도 요원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동반하는 염증과 통증으로

항염증제나 진통제 등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공통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미열, 탈모, 피부질환, 안구 증상, 수면장애, 체중 변화, 기억력 감퇴, 소화장애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만성적인 통증으로 인한 우울증이 심리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몸을 더 악화시키며 평생을 고생하게 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만성적인 병이 됩니다.

붓거나 통증이 있고 열이 나는 염증성 질환이이기도 하며

온 몸에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전신성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통해서도 잘 낫지 않는 난치성 질환이며

통증 때문에 심하면 스테로이드까지 사용해야해서 위장, 신장, 간 등이 상하거나

비만,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보존 시키는 것이 목표로

스테로이드 약물을 많이 쓰지만 오히려 부작용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기본 발병 과정은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이라고 합니다.​

일단 발병하면 평생을 통상적으로 평생을 달고 살아야하는 자가면역질환.

예방법도 정확한 치료법도 없이

증상 유지도 어려운 이 질환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염증을 동반한 통증으로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치료를 위해 먹게 되는 약물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려

더 큰 병증을 불러오기 쉽습니다.

도대체 왜 현대인들은 점점 더 자가면역질환을 많이 앓게 되는 걸까요?

우리 몸은 스스로를 치유할 만큼 강하다고 하는데

그 강함은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요?

우리는 조금 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나를 지켜주어야할 몸이 왜 우리를 공격하는지,

내가 어떻게 했길래 그런는 건지,

나는 너무 빠르게 가고 있지 않은지,

나를 너무 가학하고 있지 않은지,

한번 살펴봐야할 때인 듯싶습니다.​

빡빡한 삶에 여유를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아파서 어쩔 수 없이 고통스럽게 여유로운 것보다는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조금의 여유를 찾고

나를 좀 돌봐주어야할 때인 듯싶습니다.​

젊다는 이유 하나로 몸을 함부로 하면

반드시 나중에 힘이 들게 됩니다.

내가 하루 중에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나중에 나의 건강과 직결됩니다.

하루 이틀 쌓인게 아닌 몇 십년을 그렇게 지내게 되면

몸은 반드시 정확하게 말을 해줍니다.

하루를 감사해하면서 소중히 사는 연습을

우리들은 매일매일 열심히 해야할 듯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