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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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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2-27 17:25 조회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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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맞닿은 봄은 겨울보다도 차다.

창문으로 한껏 쏟아진 볕이 흥에 겨워 나갔다가
찬바람만 흠뻑 뒤집어쓰고 왔다.

배신감.

겨울 속 봄은 아직도 눈치보며 웅크리고
여름을 향한 봄은 비로소 활짝 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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