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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이]너희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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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7-22 11:03 조회1,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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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행동은 그 가장 깊은 단계에서는 두 가지 감정 중 어느 하나,

곧 두려움이나 사랑에서 시작된다.

사실 영혼의 언어 속에는 단 두 가지 감정, 단 두 마디 말만이 존재한다.

이 둘은 내가 우주와, 너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바대로의 세상을 만들었을 때, 함께 창조했던 양극성이다.

이 둘은 너희가 "상대성"이라 부르는 체계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두 극점, "알파""오메가"이다.

이 두 극점이 없다면, 현상에 관한 두 개념이 없다면, 어떤 다른 개념도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사랑이나 두려움, 어느 한쪽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 밖에는 다른 어떤 행동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밖의 모든 개념들은 이 둘의 파생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그저 같은 주제의 변주들, 다른 꼬임들 뿐이다.

 

이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

그러면 너는 그것이 사실임을 알 것이다.

이것이 바로 네가 "받침 생각"이라 부른 것이다.

"받침 생각"은 사랑이나 두려움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이것은 생각 뒤의 생각이다.

이것은 최초의 생각이며, 원초의 힘이고, 인간 체험의 엔진을 움직이는 생짜 에너지다.

따라서 사람들의 행동이 거듭 반복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 이런 사정 때문이며,

사람들이 사랑하다가 파괴하고 다시 사랑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이 감정에서 저 감정으로 늘 흔들린다.

사랑은 두려움을 낳고 두려움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두려움을 낳고~~~

  

 

그리고 그 이유는 신이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첫 번째 거짓말,

너희가 신에 관한 진실이라 여기는 바로 그 거짓말에서 찾을 수 있다.

신의 사랑에 기댈수 없으며,

신은 너희를 조건부로 받아 드리며,

따라서 궁극의 결과는 불확실하다는 그 첫 번째 거짓말에서,

너희가 항상 거기에 있는 신의 사랑에 기댈 수 없다면 대체 누구의 사랑에 기댈 수 있단 말인가?

너희가 제대로 해 내지 않는다고 해서 신이 뒤로 물러나 뒤로 움츠린다면 평범한 인간들이야 더 말할 나뉘도 없지 않겠느냐?

 

그리하여 너희가 지고한 사랑을 맹세하는 그 순간 너희는 가장 큰 두려움을 맞아들이게 된다.

왜냐 하면 너희는 "사랑한다"고 말하자 마자 과연 상대방이 그 말을 되돌려 줄 것인지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사 그 말을 되돌려 받는다 해도 너희는 그 순간부터 이제 막 찾아 낸 사랑을 잃게 될까봐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너희의 모든 행동이 상실에 맞선 방어라는 반작용이 된다.

심지어 너희는 신의 상실에 맞서 자신을 지키려 한다.

  

 

그러나 자신이 누군지 안다면,

자신이 신이 창조한 가장 장대하고 가장 비범하고 가장 멋진 존재임을 안다면, 너희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그토록 경이로운 장대함을 그 누가 거부할 수 있겠는가?

그런 존재에게서는 신조차도 흠을 찾아 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자신이 누군지 알지 못하며, 엄청나게 못난 존재로 생각한다.

 

그러면 너희는 그토록 자신이 못난 존재라는 생각을 어디에서 얻었을까?

온갖 것들에 대해서 너희에게 자신들의 의견들을 전해준 유일한 사람들,

,

너희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이다.

이들은 너희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어째서 그들이 거짓말을 한단 말인가?

그러나 그들은 너희에게 이건 지나치고 저건 부족하다는 식으로 말해 오지 않았던가?

너희는 그들이 너희를 바라보긴 하지만 받아 들여 주지 않는다는 걸 몇 번이나 느끼지 않았던가?

그들은 너희가 가장 충만감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에 종종 너희를 나무라곤 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들은 너희의 더없이 분방한 상상 중 얼만가를 무시해 버리도록 유도하지 않았던가?

너희가 받아 온 메세지들이 바로 이런 것들이다.

이것들은 기준에 맞지도 않고, 따라서 신에게서 나온 메세지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었다.

왜냐 하면,

그 메세지들은 너희 세계의 신들에게서 나왔음이 너무나 명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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