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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들은
이분법적 생각의 틀에 갇혀 있어
항상 '맞다 틀리다'를 생각하고
'옳으냐 그르냐'를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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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세계는
양극단에 치우친 생각의 틀을 훌쩍 뛰어넘은
통합의 세계이다.
그 곳에서는 옳다 그르다, 맞다 틀리다가 없다.
오직 그대 마음에 따라
모든 선악과 시비가 결정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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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자신이 정답도 될 수도,
오답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가끔 사람들은 나에게
삶의 선택에 있어 조언을 구한다.
그들은 삶에
절대적인 옳고 그름의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그들 자신이
삶의 해답이 될 생각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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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이 많이 열려 있는 사람일수록
옳은 것만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을 옳을 것이다.
삶에서 '옳은 것'이란
아름답고 선하고 감사한 것 등
행복을 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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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삶을 올바르게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열려
자기 자신이 정답이 된 사람만이
어떤 선택을 하든 상관없이
 그에게 삶은
항상 맞는 답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자신이 올바르지 않은 눈을 가졌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삶은
항상 틀린 답으로 다가와
실망과 고통을 안겨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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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현실을 보며 정답을 선택하려고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
다 부질없는 짓이니
모든 선택의 갈등을 멈추고 그대 내면으로 들어가라.
내면으로 들어가 마음의 눈을 열고
그대 자신이 진리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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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그대는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지 항상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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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대 자신만이
그대 삶의 열쇠이자 해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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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춤추게 하라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