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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신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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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5-22 20:36 조회1,0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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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신은 위안만을 줍니다. 그런데도 만일 신이 우리에게 슬픔을 가져다 준다면 그것은 삶의 무상함을 깨달아 안전한 요새인 신의 왕국으로 되돌아가라는 충고일 뿐입니다. 우리가 또다시 신을 잊는다면 신은 다시금 우리를 일깨울 것입니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방식으로 하겠지만, 그때 우리가 그 부드러운 충고를 듣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우리를 좀더 세게 밀어부칠 것이고, 그것도 안 되면 더욱 강하게 밀어부칠 것입니다. 그러니 아직은 참을만 하다고 나중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고 신이 이미 우리를 매우 세게 밀어부치고 있다면 어서 빨리 신의 왕국으로 돌아와서 내면으로 그가 주는 모든 위안을 맛보십시오.

 

고통이란 신의 축복이 변장한 것이라는 말이 때로는 옳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항상 행복하고 삶의 모든 일이 순탄하다면 우리는 감사할 줄도 모르고 신의 의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진실입니다.

고통을 겪고 나서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습니다. 고통의 순간에 우리는 좀더 내면으로 향하게 되고 기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때 우리 내면에 우리가 의지해야 할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역시 미래에 많은 재난과 고통이 생길 것이며 이로 인해 전에는 신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신과 성자에게 기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했지요. 아마 그렇게 될 것입니다.


- 칭하이무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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